[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삼성전자가 50대 1의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주가 급등을 기록 중이다.

3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70% 오른 26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는 주가가 전날대비 8.7% 이상 급등한 270만7000원가지 치솟았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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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날 삼성전자가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발행 주식 수가 1억2838만6494주에서 64억1932만4700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액면분할이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유동성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