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호프월드(Hope world)’가 공개 하자마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주목하는 노래로 선정되며 화제의 노래로 떠올랐다.

특히 이 노래가 믹스테이프로 알려져 ‘믹스테이프가 뭐냐’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타임은 ‘이번주 당신이 들어야 할 5곡(5 Songs you need to listen to this week)’으로 제이홉의 미스테이프 수록곡인 ‘호프월드’를 추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세 번째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제이홉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타임은 호프월드를 5곡 안에 넣으면서 “믹스테이프의 앨범명과 같은 첫 번째 트랙 ‘호프월드’는 랩이 중심이 되는 밝고 신선한 곡”이라며 “한국어 노래지만 제이홉의 전염성이 강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노래”라고 평가했다.

특히 ‘호프월드’가 발표된 형태인 믹스테이프는 주로 미국에서 생산ㆍ판매되는 테이프의 일종으로, 힙합ㆍ 랩ㆍ리듬앤블루스(R&B)ㆍ레게 등의 음악 장르에서 가수의 곡에 리믹스를 해 발매하는 일종의 힙합 문화의 하나라고 할 수있다. 가수와 레코드사는 노래 홍보를, DJ는 리믹스 기술 홍보할 수 있어 묵인하는 편이다. 라이브로 녹음해 그대로 발매하는 아티스트도 있으며 신인 래퍼들 혹은 래퍼 지망생들이 자기 PR을 위해 내는 경우도 많다.

이날 ‘호프월드’ 외에도 비욘세ㆍ제이지 부부가 피처링에 참여한 DJ 칼리드의 ‘톱오프(Top off)’, 요 라 탱고의 ‘포유투(For you too)’, 톰 미쉬ㆍ드 라 소울의 ‘잇런스스로미(It runs through me)’, 앰버 마크의 ‘러브미라이트(Love me right)’를 선정했다.

한편, 지난 2일 발표한 ‘호프 월드’는 공개 직후 전 세계 63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 솔로가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jo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