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쓰레기 닭고기’파동을 겪고 있는 일본 맥도날드가 중국산 닭고기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맥도날드는 중국 식품회사 ‘상하이푸시(上海福喜)식품’이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납품한 사건과 관련, 이 회사 제품을 포함한 모든 중국산 닭고기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 맥도날드는 닭고기 수입처를 태국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일본 맥도날드는 작년 닭고기 수입물량 약 4만5000t 가운데 10%를 상하이푸시식품에서, 30%를 다른 중국업체 2개사에서, 나머지 60%는 태국업체로부터 조달해왔다.
일본 맥도날드 홍보담당자는 ”소비자의 우려가 커 일단 모든 중국산 닭고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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