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ㆍ나무 등 200만원 상당 녹화재료 지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ㆍ사진)는 관내 녹지를 늘리고자 오는 4일까지 ‘우리동네 꽃ㆍ나무 심기 주민제안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10인 이상 공동체가 대상이다. 구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학교, 사업장 등 생활권이 구인 공동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정원 대상지도 동봉해야 한다. 구는 이들에게 꽃과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를 공급하며 주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꽃과 나무를 가꿀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공동체는 모두 10곳을 선정하며, 한 곳 당 최대 200만원 상당 녹화재료를 지원한다. 다만 정원 대상지에 5년 이내 재개발계획이 있거나 건축 인ㆍ허가 관련 법정 의무 조경지 등이면 선정 명단에서 빠진다. 선정 결과는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쓴 후 전자우편(blue35wh@gd.go.kr)으로 보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녹색 여가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생활공간 곳곳을 녹지로 바꿔주길 바란다”며 “꽃 피는 강동을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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