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한달 2165대 판매…A6 35 TDI 베스트셀링카에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디젤게이트’ 이후 2년여 동안 판매 중단됐던 아우디가 부활했다.

판매 재개한 불과 한달만에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각각 3위와 9위에 올라섰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3월 2만6402대보다 1.8% 줄어든 2만5923대를 기록했다. 전년도보다는 29.3% 늘었다. 4월까지 누적대수는 9만33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7349대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BMW(6573대), 아우디(2165대), 토요타(1709대), 포드(1054대) 랜드로버(911대) 등의 순이다.

특히 2년간 긴 공백을 깨고 시동을 켠 아우디코리아의 중형 세단 A6 35 TDI는 지난 한 달간 1405대가 팔려 베스트셀링카로 꼽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가 있었으나 브랜드별 물량부족 및 신차대기 수요 등이 있어 전체적으로는 전월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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