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리스의 두 남자’ 배우 이병헌과 최승현(빅뱅의 탑)이 최근 한 음식점에서 만나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중화권 매체인 시나연예 등 다수의 연애매체들은 이병헌과 탑이 최근 서울 청담동 한 유명 평양냉면집에서 식사를 함께했다고 전하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현장에 함께 있던 한 지인이 찍은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양복 차림으로, 탑은 데님 셔츠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식사를 마친 듯 편안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아이리스’부터 시작됐다.
당시 국가안전국(NSS) 소속 최고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을 비밀조직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탑 분)이 조직 명령으로 암살하기 위해 쫓는 역할을 맡으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일이 잦아지며 친해졌다.
이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나이를 떠나 우정을 보이며 종종 만나 친분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지난해 2월 탑은 이병헌이 입대 기념선물로 준 고가의 와인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둘의 돈독한 우정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촬영 중이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입대 전 대마초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경 신분을 박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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