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는 다음 달부터 4개월간 가족단위로 자원봉사에 나설 ‘제1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10가족을 선착순 모집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도두리’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이란 뜻의 우리말이다. 지난 2010년 첫 출범한 이 봉사단은 그간 200가족 684명이 거쳐갔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다. 관내 취약계층 대상 봉사, 지역 문화축제 진행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일을 매월 1회 주말에 해야 한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가족은 자원봉사활동시간 인증과 함께 가족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전화ㆍ방문하거나 전자우편(rupina81@jn.go.kr)으로 참가신청서를 쓰면 된다.
박종진 구 자치행정과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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