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구조조정을 추진하던 STX엔진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에게 인수되며 자율협약 절차를 종료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6.55% 급등한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6.36% 급등한 1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4.95%, 전날 29.72%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이날까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STX엔진이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지난달 29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STX엔진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보유주식 공동매각 거래가 종결됨에 따라 제10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의거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자율협약)가 종결됐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자율협약 종결에 따라 STX엔진의 최대주주는 산업은행에서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팔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PEF)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