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대비해 1일부터 종합상황실을 구성ㆍ운영한다.
이날부터 경비ㆍ정보 등 주요 기능이 경찰청 치안상황실에서 합동 근무를 실시하고 방한 3일전인 11일부터는 모든 유관 기능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경찰청은 교황 방한을 대비해 경호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자체 경호 교수요원을 활용, 경찰관 기동대와 금속탐지기 근무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순회교육을 진행 중이다.
오는 4일부터는 행사 관할 경찰서ㆍ지방청 주관으로 2~3차례 사전모의훈련(FTX)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교황 방한 기간 중에는 행사 관할 및 인근 지방청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전국 경찰관 기동대를 동원 총력 체제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행사장 안전유지와 경호경비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 관리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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