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시는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월요일 제외) 14일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한강 물빛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강 물빛페스티벌’은 한강 곳곳에서 즐기고 누릴 수 있는 ‘2014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평소 물빛무대에서 접하던 공연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다채로운 공연진으로 시민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물빛 페스티벌’은 석양이 질 무렵인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부(오후 7:30~8:30), 2부(오후 8:30~9:30) 순서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에는 무료도 영화를 상영한다.

‘물빛페스티벌’의 묘미 중 하나는 ‘공(共)공(共)연한 이벤트’ 참여다.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 사회를 맡은 ‘한강대학생홍보대사’들이 ▷공연 시작 전 ▷공연 체인지(1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시간) ▷공연 마무리 시간에 현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의도물빛무대는 한강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무대 맞은편 돌계단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

‘물빛 페스티벌’에 오실 때는 돗자리와 주전부리를 챙겨서 눈과 귀 그리고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한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운 태양이 지고 은은한 달빛과 선선한 바람이 흐르는 여의도한강공원에 방문해 ‘물빛페스티벌’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료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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