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4일까지 오픈, 오후 2~6시 신청자 투어 통해 일반에 공개 - 노브랜드, 센텐스 등 이마트 PL로 채워진 ‘쇼룸’…홍보 효과 높여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이마트가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다음달 4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연남동에 ‘이마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마트 하우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실제 생활공간에 이마트 상품을 적용하여 상품의 실용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에게는 인테리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이마트 하우스’가 하나의 쇼룸인 셈이다.

거실과 주방, 방과 서재로 이루어진 약 66㎡ 규모의 이마트 하우스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구, 생활용품, 가전 등으로 채워진 컨셉하우스다. 예를들어 주방에 가면 노브랜드 전자레인지와 러빙홈의 화이트 식기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고, 침실로 가면 샤이릴라의 쿠션과 거실화가 놓여져 있다. 화장대에는 센텐스의 헤어오일을 비치했으며 서재에는 일렉트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붐마스터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식이다.

이렇게 꾸며진 이마트 하우스는 오픈 기간 동안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6시 신청자에 한해 자유롭게 구경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마트ㆍ에어비앤비의 이벤트 홈페이지(emart.withairbnb.com)에서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를 신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열어, 1명에게는 이마트 하우스의 디자이너가 직접 빈방을 꾸며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20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와 에어비앤비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호스팅을 위한 1대1코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실제 주거공간에 이마트 상품을 배치해 디자인함으로써 상품 홍보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이마트 하우스를 기획했다”며 “이마트 하우스를 통해 이마트는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은 인테리어 팁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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