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충청지역 여름 금융캠프 열려 2010년부터 36만 4000명 생활금융교육 실시 올해 목표 교육대상 10만 명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여름방학을 맞아 금융캠프를 연다. 예보는 올해 생활금융교육 대상자 목표를 10만 명으로 잡고 교육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예보는 2~10일 여름 금융캠프 집중기간을 갖고 충청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지역은 이날부터 3일까지, 충남지역은 7~8일, 대전은 9~10일 금융캠프가 열린다.

캠프는 금융교육 및 체험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에게 생활금융교육과 금융업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드게임, 영상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예보는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및 금융캠프를 실시해왔다.

지난 2010년부터는 초ㆍ중ㆍ고등학생과 고령층ㆍ시장상인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 약 36만4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는 7만5814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는 이보다 32% 증가한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있다.

예보는 “앞으로도 금융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공사를 방문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탐색 체험형 교육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금융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 확대와 지방 금융교육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책임 이행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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