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FW시즌 브랜드 모델인 김고은이 클레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빈폴액세서리 FW시즌 브랜드 모델인 김고은이 클레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클레버, 캐주얼한 감성을 고급스러운 컬러ㆍ소재로 디자인 -준지 콜라보, 오버사이즈 실루엣ㆍ포인트 컬러로 트렌드 강조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올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잇따라 선보였다.

빈폴액세서리는 올 FW시즌 브랜드 모델로 김고은을 선정, ‘클레버(Clever)’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레버 라인은 30대 여성 직장인을 타깃으로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하고 세련된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라운드 모양의 페미닌한 가죽 묶음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 배색의 스트랩을 적용, 사랑스럽고 인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천연 스웨이드와 유사한 외관 뿐 아니라 가볍고 오염에 강한 소재 알칸타라와 함께 가죽의 조합으로 시크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클레버 라인은 새들백과 사첼백, 백팩, 미니크로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리브, 브라운, 머스타드, 네이비, 스카이 블루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앞서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출시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세련된 조합 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보스톤백ㆍ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준지의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올 FW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 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트렌디한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차원에서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빈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한 상품을 지속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