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국고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장기물인 국고채 10년물과 30년물 지표금리가 각각 0.7bp, 1.8bp 내린 2.395%, 2.348%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가 내렸다는 것은 가격이 상승했다는 얘기다. 이날 미국과 중국이 160억 달러 어치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 시장이 내림세를 보이자 채권 가격은 뛰었다. 그러나 장 후반 주식시장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채권 가격 상승폭은 제한됐다.
반면 중기물인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0.1bp, 0.5bp 오른 1.963%와 2.174%로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 금리도 내림세를 보였다. 회사채 AA- 무보증 3년물의 금리는 0.1bp 내린 2.625%, 회사채 BBB-무보증 3년물은 0.1bp 내린 8.830%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당 3.0원 오른 112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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