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캐나다 내에서 마리화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글로브 앤드 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내 마리화나가 처음으로 허용된 지난달 17일 판매점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부 판매점에서 첫날에만 보유 물량이 동나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은 첫날만 ‘반짝’ 효과가 아니었다. 인구가 가장 많은 퀘벡주와 온타리오주 등지의 판매점 대부분은 2주 내 재고 물량이 바닥났고, 추가 물량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퀘벡에선 물량 부족에 따라 이미 마리화나 제품 판매를 목~일요일로 제한했다.

이와 함께 이민자 사회 역시 동요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은 교민들에게 마리화나의 소지·섭취·판매·재배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문을 띄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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