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12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bp(1bp=0.01%) 내려 1.950%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1.7bp 내려 2.216%를 보였다.

허태오 삼성선물 연구원은 “10 월 금통위 의사록과 통화정책신용보고서는 한은의 11월 금리 인상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으나 경기여건 변화와 금융시장 불안정성, 정부의 경제수장 교체는 내비친 신호를 신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라며 “수요일 국내 고용지표를 통해 여건 변화를 추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올라 1129.9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의 약세 흐름과 다시 높아진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을 감안하면 원ㆍ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