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유브이슈드, 100년 전통의 글로벌 車 시험 인증 회사 - 벤츠코리아, 내년부터 인증중고차 점검 항목 및 매입 기준 확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일 벤츠 코리아의 전국 인증 중고차 전시장 총 20개가 글로벌 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사업 프로세스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티유브이슈드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사람, 환경, 재산의 안전 보호를 위한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의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인증 회사다. 특히 자동차 시험 인증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으며,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일 벤츠 인증 중고차 원주 전시장은 마틴 슐즈(Martin Schulz) 벤츠코리아 제품ㆍ마케팅 부문 부사장, 이상국 세일즈 부문 부사장,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볼프강 혹(Wolfgang Hock)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유브이슈드 코리아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20개의 벤츠 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대한 티유브이슈드 인증이 모두 완료됐다.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전체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인증 획득을 완료 하겠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티유브이슈드는 올 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중고차 매입 과정, 재상품화 과정, 가격 책정 및 판매 정책 결정 과정 등 중고차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 20개 전시장 모두 인증 조건을 충족하며 인증을 완료했다.
20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티유브이슈드 인증 완료와 더불어 벤츠 코리아는 공식 인증 중고차의 소비자 만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기존 178가지 인증 중고차 점검 항목을 198가지 점검 항목으로 확대한다. 인증 중고차 매입 기준도 4년 10만㎞ 이내에서 6년 15만㎞ 이내 차량 대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벤츠 인증 중고차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슐즈 부사장은 “국내 최초로 20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통해 벤츠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명한 인증 중고차 거래 문화 확산에 앞장 서는 동시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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