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 클라우드, 단일 플랫폼으로 관리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노키아가 다중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단일 플랫폼으로 관리 및 제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킹(SD-WAN, Software Defined-Wide Area Networking) 2.0 플랫폼 ‘누아지네트웍스 VNS(Virtualized Network Services)’ 최신버전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단순 네트워크 연결 플랫폼을 넘어 데이터센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자 클라우드, 각 지점 등에 IT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조율할 수 있는 서비스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노키아는 ‘누아지네트웍스 VNS’가 모든 네트워크상에서 강력하고 끊김 없고 일관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운영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다중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운영 지속성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노키아는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호주 버텔, 필리핀의 글로브텔레콤 등 세계 50여개 이상의 서비스사업자, 멕시코의 물티바은행, 캐나다의 코게코피어1 등 다국적 기업들과 누아지네트웍스 VNS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서도 통신사업자, 금융사 등이 VNS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최성남 노키아코리아 실장은 “누아지네트웍스 VNS 최신 버전 출시를 바탕으로 SD-WAN 2.0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국내 통신사와 기업들 역시 갈수록 복잡해지는 통신 및 네트워크 환경에서 통합관리, 보안, 그리고 확장성까지 한꺼번에 구축할 수 있는 SD-WAN 2.0 시대에 동승할 수 있도록 노키아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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