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뉴욕시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여성이 3일 만에 구조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은 뉴욕 맨해튼의 한 타운하우스를 청소하던 50대 여성이 지난주 금요일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월요일에야 구조됐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엘리베이터에 갇힐 당시 휴대전화가 없었던 탓에 이날 오전 10시 집주인이 신고할 때까지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했다.
뉴욕 소방국은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어 이 여성을 구출했다.
구조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문제의 타운하우스는 한 투자은행 운영자 소유의 집으로, 이 여성은 해당 집에서 18년 동안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시 건축부 대변인은 해당 건물이 조사원의 접근권한을 막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전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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