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삼표시멘트는 문종구(62·사진) 전 한라시멘트 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신임 사장은 현대건설을 거쳐 1988년 한라시멘트에 입사해 2018년까지 31년간 근무했다. 한라시멘트에서 생산본부장, 영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사장을 역임했다.

문 사장은 시멘트부문의 체질개선을 통한 경영 효율화, 장기불황 대비 내실경영, 원가절감 및 신설 법·제도에 발맞춘 현장운영에 역점을 둘 전망이다. 직무개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편 삼표시멘트는 기존 정대현 대표, 최돈창 부사장, 이성연 부사장의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 문 사장이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