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3월까지 5개의 네트워크 확장…총 37개 서비스센터 확충 운영 - 온라인 정비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모바일에서 손쉽게 차량 서비스 예약 가능 - 마스터 테크니션 양성,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 배치…정비 숙련도 향상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올해 시행될 대대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서비스 품질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3월까지 인천, 부산, 강남 등 5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총 32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약 18% 늘어난 수치이다. 기존 241개였던 워크베이도 총 289개로 늘어나 고객 서비스 대기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말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말까지 10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 및 345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 확장과 함께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다음달 중순부터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손쉽게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 선보일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지역, 일자 등 차량서비스 내용을 선택하면 된다.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긴급상황 발생시 재규어 랜드로버의 검증된 테크니션이 출동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 모바일 정책도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서비스 테크니션의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간다.

마스터 테크니션을 꾸준히 양성해 전국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는 것이 목표다. 고급정비사 레벨인 L3, L4 수준의 테크니션 비중을 30%로 늘려 정비 숙련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마스터 테크니션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에서 인증하는 최상위 등급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 기술자로서 최소 3년 이상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는 동안 총 68가지의 과정을 이수, 3단계의 인증 평가 과정을 통과해야만 해당 자격이 부여된다.

서비스 접점 직원의 역량도 강화한다.

고객과 가장 처음 만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8주간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교육을 수료해 기본 소양을 갖춘 후 업무에 배치된다. 배치 후에도 정규 교육 및 인증 평가를 통해 부여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인증제도’를 통해 탁월한 고객 응대 스킬과 전문지식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고객 응대 모범사례를 발굴, 선정해 서비스 개선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베스트 리셉션’을 선발해 발표한다. 올해는 ‘글로벌 서비스 어드바이저 오브 이어(Global Service Advisor of the Year)’ 등 국내 및 글로벌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더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서비스 프로세스와 인재 개발에 힘써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고객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