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역대 최고치 성과를 낸 벤처투자·펀드조성·투자회수의 불씨를 제2벤처 붐으로 이어간다.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했다.

홍종학<사진> 중기부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두 업무계획을 발표, 올해는 가시적 정책성과를 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생산성 제고 등에 효과가 우수한 스마트공장 확산의 국정과제 목표를 대폭 상향해 당초 2022년까지 2만개였던 것을 3만개로 늘리고, R&D 과제 선정권한의 과감한 민간 이양 등을 통해 중소제조업 혁신을 추진한다.

벤처펀드 4조8000억원 조성, 투자 3조8000원, 해외진출펀드 3000억원 신설, 연대보증 폐지 확대(6만5000건→9만건), 지역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제2 벤처 붐도 가속화한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신설하고, 4조원 규모 전용 상품권 도입, ‘(가칭)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등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독자적인 정책대상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김진원 기자/j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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