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 렌즈 브랜드 케미렌즈는 울렁증·왜곡현상 등 부적응 요소를 최소화한 누진다초점렌즈 ‘MF-XT(매직폼 엑스 테크놀러지·사진)’와 ‘MF-CD Soft(매직폼 디지털 소프트)’ 2종을 8일 출시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주변부의 비점수차와 원용부 근용부 간 도수차이로 인해 울렁임, 어지러움이 일시적으로 느껴져 보통 2~4주 정도 지나야 적응이 된다. 케미렌즈는 누진렌즈의 비점수차를 거의 제어한 소프트 디자인으로 부적응 요인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급 누진렌즈인 MF-XT는 첨단 스마트에디션 기법을 탑재, 누진렌즈 착용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렌즈 표면에 강력한 코팅의 케미 이지스코팅을 처리해 긁힘을 줄여 오랜 기간 착용해도 맑은 시야를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착용자의 얼굴 모양, 안경테의 형태를 반영한 개인 맞춤형으로 생산된다.
MF-CD 소프트는 한국형 누진렌즈로 인기가 높은 기존의 MF-CD(매직폼 디지털)을 개선한 렌즈로, 이 역시 누진 초보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고급형이다. 케미렌즈는 프리미엄급 출시로 보급형에서 고급형, 프리미엄급까지 다양한 누진렌즈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다양한 누진다초점렌즈 제품군으로 30대 중·후반부터 찾아오는 노안자에게 맞는 누진렌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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