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 도움 커 -레몬ㆍ유자ㆍ깔라만시 등 선보여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지속되고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음료업계에서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함유 음료에 주목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레몬, 유자, 깔라만시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성분을 기반으로 한 음료는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용하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슬레 에이드’로 무탄산, 무카페인, 무인공색소에 비타민C를 함유한 분말형 에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블루 레모네이드 스틱 한 개에는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의 100%가 함유됐다. 차갑게 마시면 에이드, 따뜻하게 마시면 차로 즐길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면 환절기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비타민이 함유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네슬레 에이드는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고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했다.
고려은단은 신제품 ‘허니&유자 비타민C’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유자농축과즙과 국산 벌꿀을 넣었다. 세계적인 비타민원료제조업체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으며 한 병에 레몬 14개에 달하는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인 ‘따뜻한 허니레몬&배’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과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가 함유된 과즙음료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레몬을 상징하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레몬·배·꿀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달 노니에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을 선보였다. 깔라만시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기침이나 피로를 느낄 때 먹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남태평양 및 동남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인 노니에는 칼슘, 비타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
노니&깔라만시는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야생으로 자란 베트남 산 노니를 사용했으며 열매 그대로 갈아 넣어 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잡을 수 있도록 깔라만시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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