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지역 지자체 절반 이상이 지방세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자체 재정지표 분석'에 따르면 전체 지자체 243곳(광역 17곳·기초 226곳) 가운데 지방세 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124곳으로 51%에 달했다.
지자체 2곳 중 1곳이 지방세를 거둬도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경북은 시지역의 경우 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가 이에 해당됐으며 군지역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등이 이에 속했다.
구의 경우 대구는 중구·서구·남구였다. 인건비 미해결 지자체는 전남(16곳)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강원(15곳), 경북(12곳), 충남(11곳), 전북·경남(각 10곳), 부산(8곳), 충북(7곳)순으로 나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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