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종목들의 올 상반기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코스닥 종목 10개 1곳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 726개사 중 분석이 가능한 679개사의 매출액은 60조25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7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약 3조원과 1조7000억원으로 6.61%, 30.69% 각각 줄었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가스·수도 업종은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늘었으나 IT, 제조, 금융, 유통서비스 업종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줄었다.

IT하드웨어 업종은 반도체, 정보기기 분야의 순이익 호전에도 IT부품 분야의 순이익이 크게 줄어 전체 IT업종의 이익 급감을 주도했다.

분석이 가능한 코스닥 종목 679개사 중 상반기 흑자로 돌아선 기업은 이지바이오와 원익IPS, 이테크 건설 등 모두 66개사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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