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상, 2018년 재난관리 추진실적 평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4개 항만공사 중 우수기관은 울산항만공사가 유일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그 역할수행과 역량을 진단·개선하는 것을 평가한다.

행정안전부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 공공기관 54) 대상으로 총 4개 분야(개인·부서·조직·네트워크)에 대한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한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유관기관 및 단체 협업조직인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운영을 통해 정박지 해저장애물 제거, 위험물부두 입항정보 책자마련, 맞춤형 기상정보 등 울산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에 대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수행에 호평을 받았다.

고상환 사장은 “울산항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항만공사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울산항 이용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울산항을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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