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사용료로 입점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공실이 발생한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1개소에 대한 입점업체를 오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은 총 16개 매장으로 성수역 교각하부(8개) 및 뚝섬역 교각하부(8개)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업체를 모집하는 공동판매장의 위치는 뚝섬역 교각하부 공동판매장(B동) A호이고 신청 자격은 관내 수제화 완제품 제조 공장 대표, 완제품 제조 기술보유자 등이며 입점기간은 최초 3년,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공동판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자는 성동구 홈페이지를 참조해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14일까지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성동구는 침체된 수제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젊은 장인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직영 공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수제화 20명, 가죽공예 20명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 선발해 6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패턴·갑피·저부 등 수제화 제작 과정과 디자인·제봉 등 가죽제품 제작 과정으로 전문강사가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재료비는 교육생 부담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제화 업체에게 안정적인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업체의 입점으로 성수수제화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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