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주유소에서 A(77)씨가 몰던 승용차가 축대 아래로 5m가량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의식이 없어서 조사가 어렵지만,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 경내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운전부주의로 행인들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사고는 2013년 1만7590건에서 2017년에는 2만6713건으로 크게 늘어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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