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마땅하나…민생투쟁 대장정 일정 소화” -황교안, 오늘 추도식 대신 강원도 GP 철거현장 점검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10주기를 맞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도식에 자유한국당이 조경태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 황 대표는 막판까지 참석 여부를 고심했지만, 진행 중인 민생 대장정을 이유로 결국 추도식에는 불참하게 됐다.
23일 한국당에 따르면 한국당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참석시키기로 했다. 대표단에는 신보라 최고위원과 박명재 의원, 지역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한국당은 “노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마땅히 추도식에 참석해야 하나, 현재 진행 중인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참석시켜 예를 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장외투쟁 성격의 전국 민생 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는 황 대표는 추도식에 불참하고 이날 17일 차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는다. 이날 오전 강원도 철원군의 육군 3사단을 방문해 GP(감시초소) 철거현장을 점검하는 황 대표는 오후에는 강원 산불 피해를 입은 고성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재민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노 전 대통령과 재임 시절이 겹치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