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대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따내며 스마트 에너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산전은 전남 영암군에 구축되는 총 설비용량 93MW급 ESS연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LS산전 구자균 회장은 발주사인 대명에너지(주)의 서기섭 회장과 1848억원 규모의 EPC 사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금액은 LS산전이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단일 태양광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다.

영암 태양광 사업은 영암 금정면 소재 40MW급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부지에 9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S산전은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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