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베니스데이즈’ 부문에서 작품상을 받았다고 이 영화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이 10일 전했다.
‘베니스데이즈’는 이탈리아 영화감독협회와 제작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칸 영화제의 감독주간에 해당하는 부문이다.
김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일대일’은 권력의 부정부패와 싸우는 서민들의 이야기”라며 “민주주의의 죽음을 상징하는 비극적인 사건과 이를 파헤치다 결국 외롭게 죽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의 아픔을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 여고생이 참혹하게 살해되자 일곱 명의 시민이 살인을 사주한 정부와군 고위 관계자를 단죄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김 감독은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빈집), 황금사자상(피에타)에 이어 베니스데이즈 작품상까지 받게 됐다.
yjsun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