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기간 인도와 터키 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철저한 현지화를 주문했다. 회장은 9일(현지시간) 터키 이즈미트시에 위치한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며 “회복기에 접어든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신차의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품질 고급화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앞서 7일에는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장을 방문해 “효과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선 시장을 압도하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이 터키 주재원 격려 만찬 자리에서 한국에서 가져온 김과 멸치, 고춧가루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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