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CIMB증권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내년 중반부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 피터 리 CIMB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이앞으로 3년간 150여 종 이상의 전기충전식하이브리드차(PHEV)·순수전기차(EV) 신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2020년 탄소배출권 규제가 한층 더 엄격해질 것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5년간 전 세계 자동차 OEM 업체들이 출시한 신형 전기차 모델이 40여종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큰 규모다.
리 연구원은 “2016년부터는 가격이 30% 이상 저렴하면서 성능은 30% 이상 뛰어난 ‘차세대 배터리’가 신모델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며 “차세대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라면 전통적인 석유 자동차와의 경쟁에서 한층 더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IMB증권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개발업체 중 LG화학과 삼성SDI를 최우선주로 꼽고 두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