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예의 대체자로 낙점된 투사. [사진=올림피크리옹]
게예의 대체자로 낙점된 투사. [사진=올림피크리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에버턴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는 이드리사 게예(30)의 대체자로 올림피크 리옹의 루카스 투사(22)를 낙점했다.게예는 3,200만 유로(약 421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 합류를 확정지었다. 오는 29일 파리로 이동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게예를 노렸지만 에버턴이 거절했고,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게예를 품었다. 게예는 2016년 8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태클과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떠올랐다.전술의 핵심인 게예를 잃은 에버턴은 투사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8일(한국시간) “에버턴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는 게예의 대체자로 리옹의 투사를 노린다. 투사는 첼시의 은골로 캉테(28)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다”고 보도했다.투사는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했고, 볼 차단 능력과 태클 능력을 인정받으며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4경기를 소화했다. 이미 중원의 핵심이었던 탕귀 은돔벨레(23)를 토트넘 핫스퍼로 보낸 리옹이 또 다른 중원의 핵심인 투사까지 에버턴으로 보낼지 리옹 팬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