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 16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헐리웃 핫 스타일’이 16일 오후 2시ㆍ오후 9시에 ‘제니퍼 애니스톤’ 편을 방송한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성공기는 인기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시작됐다. 제니퍼는 이 시트콤을 통해 모두의 친구가 됐고, 멋진 헤어스타일 하나만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됐다. 극중 레이첼의 머리모양은 모든 여자들이 따라하는 스타일이 됐다. ‘프렌즈’ 속 레이첼은 그만큼 강력했다. 배우의 이미지가 고정되면 대중은 쉽게 싫증을 내는 법. 제니퍼 역시 레이첼의 그늘을 벗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다. 1997년 제이 모어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웨딩 소나타’를 선택한 것이 대표적이었다. 시크한 차림으로 뉴욕을 활보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하는 배우, 전남편과 할리우드 최고 배우(안젤리나 졸리) 커플 앞에서도 우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갖춘 여배우는 오직 제니퍼 애니스톤뿐이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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