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까칠한 남편 강원래가 자상한 아빠로 무한 변신 중이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지난 6월 기적의 아이를 품에 안은 강원래-김송 부부가 본격적으로 합류, 그간 방송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강원래는 까칠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여왔지만 아들의 탄생과 함께 만점 아빠는 물론, 만점 남편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다림질을 해달라는 김송의 부탁에 군대 시절 이후 처음으로 다리미를 손에 잡는가 하면 아내가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이 혼자 밥도 챙겨먹으며 ‘나 혼자 살기’의 진수도 보여주고 있다.

강원래는 이날 방송에서 ‘집안 내 서열’을 꼽기도 했는데 서열 1위는 아들 ‘선’이고, 뒤를 이어 2위는 아내 ‘김송’, 3위는 본인이 아닌 세상을 떠난 애완견 ‘똘똘이’이고 자신은 꼴찌라고 밝히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다정다감한 아빠로 대변신한 강원래의 모습은 17일 오후 7시 30분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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