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모(35)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 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동석했던 A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던 당시 효연도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일행이었던 B 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김 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몸싸움을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씨는 지난 4월 효연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일부러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했고 효연은 무혐의 처분됐다. 당시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으며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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