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시아 최초의 신인왕인 임성재(21 사진)가 김연아의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올댓스포츠는 11일 "아아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쥔 임성재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임성재는 지난달 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다음 달 호주에서 열리는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도 단장 추천으로 출전한다.현재 세계랭킹 34위인 임성재는 내년 세계랭킹 30걸 진입과 PGA투어 첫 승을 목표로 투어에 전념할 예정이며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임성재는 “올댓스포츠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피겨스타 김연아가 설립한 올댓스포츠는 임성재 외에도 배상문, 양희영, 김태훈, 최민철, 전예성, 황민정 등 프로골퍼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피겨여왕’ 김연아와 임은수, 김예림, 이해인(이상 피겨스케이팅), 김자인과 천종원, 사솔, 서채현(이상 스포츠클라이밍), 윤성빈(스켈레톤), 최민정(쇼트트랙), 김서영(수영), 여서정(체조), 원윤종-서영우(봅슬레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