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홍시양 중화항공 회장 방한
쑨홍시양<사진> 대만 중화항공 회장이 최근 방한해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오는 10월26일부터 하루 1회에서 2회로 두 배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중화항공 종합대행사인 PAA그룹(회장 박종필)에 따르면, 쑨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만을 찾아 촬영해 대만 이미지를 높여준 한국 TV 교양물 ‘꽃보다 할배’ 제작팀에 감사를 표했으며, 부산, 인천 이외의 지역 또는 부산~가오슝 노선 취항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쑨 회장은 “한국인의 대만 방문 증가율이 지난해 130%, 올해는 77%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대만인의 한국 방문도 연간 90만 명 선으로 성장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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