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율 87.1%로 ‘교통복지 실현’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노원구 제공]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노원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버스정류장 곳곳 마다 버스도착 소요시간, 노선 등을 실시간 안내하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생겼다.

구는 총 9억7714만원을 들여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158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전체 정류소 499곳 가운데 435곳에 설치돼 설치율은 87.1%다. 특히 마을버스정류소 설치를 8곳에서 83곳으로 크게 늘렸다. 구는 전기 공급 등 구조적으로 설치가 어려운 곳을 제외하면 사실상 설치율은 100%라고 설명했다.

BIT 단말기는 운행노선과 이용자 수, 승강장 형태 등을 검토해 거치형(32대)과 버스 표지판에 설치하는 알뜰형(126대) 등 2가지로 설치했다.

BIT 구축 사업은 오승록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대표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꼽힌다. 오승록 구청장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 설치해 구민생활과 밀착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