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류근 시인이 장문의 글을 통해 검찰을 거칠게 비판했다.30일 류근 시인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는 긴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 중인 검찰에 대한 날선 비판을 품고 있었다. 또 여기에는 조 전 장관이 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일부도 포함됐다.그는 검찰을 향해 "수치를 모르는 집단"이라 하는가 하면 괴물에 비유하기도 했다. 또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기고 있다"라는 거친 발언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공수처 법안에 찬성하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류근 시인은 지난 1992년 문화일보를 통해 등단했으며 고은 시인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실명을 언급한 글을 게재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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