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할인 기간은 오는31일까지 카드식과 지류식 2종류 모두 1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1인당 구입 한도는 60만원까지이다. 카드식은 스마트폰에서 경기지역화폐 앱을 내려 받아 신청하거나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구입할 수 있다. 지류식은 모든 농협에서 살 수 있다.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시는 그동안 사용 가능한 가맹점 카드식 3만8000개소, 지류식 1만4240개소를 확보하고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다온 메뉴를 운영하는 등 이용자들이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 4월 첫 발행된 안산화폐 다온은 발행액 300억원이 모두 매진돼 발행 첫 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조기 정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발행액은 500억원으로 확대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을 ‘다’, 따뜻할 ‘온’이라는 다온의 뜻처럼 올해도 안산시민 모두가 몸도 마음도 가정경제도 많이 따뜻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