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잠정매출 100억…흑자전환 원년
[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2016년 설립 이래 지난해 최고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9일 경기도주식회사가 발표한 2019년도 잠정 매출액은 약 100억원으로, 2018년 35억원에 비해 3배 가까이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기업을 대상으로 유통과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경기도 내 다양한 경제단체들이 공동출자해 설립했다. 하지만 설립 이후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며 우려를 사기도 했다.
2019년 이석훈 대표 취임 후 경기도주식회사는 국내 백화점, 마트,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유통채널을 공격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하여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관계망을 구축하는데도 힘썼다.
이를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3분기 최초로 당기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019년 매출을 흑자로 마감했다.
이석훈 대표는 “이같은 실적은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2020년에는 130억 매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의 효율화를 꾀하고 도내 200여 중소기업이 중국 백두산 관광객을 위한 쇼핑몰과 라오스 등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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