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2억원, 태평양·광장·세종·율촌·화우 1억원 기탁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찬희)와 국내 11개 로펌이 금전적 지원에 나섰다.
대한변협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국내 주요 로펌과 함께 10억 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변협이 1억원, 김앤장법률사무소가 2억원을 모았고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 세종, 율촌, 화우 등 대형로펌들이 1억원을 기부했다. 법무법인 바른과 지평, 동인, 로고스, 대륙아주가 5000만원을 보탰다. 성금은 모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다.
대한변협은 지난 6일 ‘코로나19대책 법률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법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세부적으로 법률상담지원팀, 제도개선팀, 진상규명팀을 꾸렸다. 지난달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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