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버리는 순간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갈대빨대’(사진)가 국내·외에서 판매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에코아미는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자연에서 유래한 작물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빨대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에코아미의 친환경 빨대에는 갈대를 이용해 만든 빨대 뿐 아니라 녹비 식물을 이용해 만든 빨대 등이 있다. 에코아미는 친환경 빨대가 향후 플라스틱 빨대의 대체품으로 자리잡아 환경문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도 견인할 것이라 자신했다.

갈대빨대는 중국에서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에코아미는 올해 하반기에 전북 군산에 설비시설을 갖추고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김병열 ㈜에코아미가 대표는 “버리는 순간 자연으로 되돌릴 수 있는 갈대빨대와 편리하게 씻고 청결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분리형 텀블러를 시작으로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