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과거 해병대 복무로 화제가 됐었던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28)가 이번에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오전 3시10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밖에서 20대 남성 김 모씨를 폭행한 차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클럽에서 춤을 추던 중 김 씨와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고 이 후 클럽 밖으로 김 모씨를 데리고 나와 주먹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씨는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 씨를 일단 귀가 조치 시킨 상태다.
차 씨는 지난 2010년 해병대에 자진 입대해 언론에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차세찌는 “늦게 입대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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