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1주일 만에 다시 발생했다.
10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6861명이다.
추가 확진자 2명 가운데 70대 여성 A씨는 지난 8일 노인 일자리 사업 시행 전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50대 여성으로 지난 8일 다른 질환으로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할 당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대구시는 이들에 대한 추가 확진자 역학 조사 등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경북지역은 추가 확진 환자 없이 누적 확진자는 1366명이다.
한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인원과 접촉자는 모두 2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는 13명으로, 이들 가운데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0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경북은 외국인 5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1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등을 방문한 시도민은 보건소나 1339 신고 후 안내에 따라 코로나 검사를 신속히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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