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언택트 방식으로 사회공헌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코로나19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올해 세번째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30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된다.
이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걷기 기부 앱 ‘Walk On(워크온)’을 켜고 걸을 때마다 한 걸음에 1원씩 메트라이프재단에서 매칭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전국의 독거어른신을 위해 사용된다. 총 5000만 걸음을 모아 5000만원의 모금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약 2200여명이 참여해 총 1억 1000만 걸음을 모아 1억 5000만원의 성금을 독거어르신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걷기 기부 외에도 1만보를 달성한 사람 수만큼 독거 어르신에게 총 100대의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주차별 미션을 통해 참여 독려와 언택트 기부활동도 이어진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언택트’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려나무를 심는 힐링의 순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참가 가족 당 한 그루의 반려나무를 독거어르신에게 선물하는 ‘반려나무 힐링선물챌린지’를 진행했다. 또 4월에는 필터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로 구성된 ‘건강지킴이세트’를 제작해 총 1200개 세트를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한 바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 겸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당 부분의 사회공헌활동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메트라이프는 창의적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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