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회계법인·한국M&A파트너스·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벤처기업협회 선정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KRX M&A중개망(mna.krx.co.kr)’에 참여할 2020년 인수·합병(M&A) 전문기관 4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계법인 1사, 자문사 1사, 벤처캐피털(VC) 1사, 협회 1사 등 다양한 업권에서 4사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이로써 KRX M&A 전문기관은 기존 50사에서 54사로 늘어났다.
전문기관의 성격 및 역할 별로는 중개기관 2곳, 투자기관 1곳, 협력기관 1곳이 추가됐다. 중개기관은 기존 21사에서 23사로, 투자기관은 14사에서 15사로, 협력기관은 15사에서 16사로 많아졌다.
중개기관 중에는 서현회계법인과 한국M&A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서현회계법인은 국내 회계법인으로 M&A 관련 재무 자문, 인수 및 매도 실사, 기업가치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M&A파트너스는 국내 M&A 자문사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투자기관으로는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약 25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는 다수 M&A 펀드를 결성해 중소규모 M&A의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력기관 중엔 벤처기업협회가 선정됐다. 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중소벤처기업 대상 투자 유치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M&A 지원센터로서 ICT벤처기업의 M&A를 지원한다.
이들 기관은 향후 ‘KRX M&A 중개망’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 중심 M&A 물건 등록, 거래 탐색 등 중개 업무, M&A 물건 투자 검토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KRX M&A 중개망 운영 외에도 전문기관 중심 매칭 회의, 상장기업 대상 물건 설명회 및 매칭데이, 정기 메일링 서비스 제공 등 M&A 전문기관 및 상장기업의 M&A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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